여성암 퇴치 건강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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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암 퇴치 건강달리기
  • 박현
  • 승인 2005.05.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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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암재단, 5월29일 올림픽공원서
한국부인암재단(이사장 이효표·서울의대 교수)은 오는 5월29일 올림픽공원 내 피크닉장 및 조깅코스에서 "제4회 여성 암 퇴치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주)참존과 (주)한국BMS제약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건강달리기대회에는 약 3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부인암재단 이효표 이사장은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건강달리기대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부인암의 예방 및 조기진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적절한 정기검진에 대한 사회적인 홍보 및 교육이 보다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부인암재단은 비영리 공인단체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부인암의 예방과 조기지단의 홍보를 통해 부인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성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즉 부인암재단은 △부인암 에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대국민 계몽 △부인암 관계 세미나 및 국제 학술심포지엄 △부인암의 선별 검진체계 구축 사업 지원 △부인암의 발병원인, 예방법, 치료법 개발을 위한 연구 지원 △부인암 관련 의료진 및 관계자 교육지원 △영세민, 외국 여성근로자에 대한 부인암 수술비 지원 △해외 부인암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통한 의료정보 수집과 공동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부인암 홍보책자 및 재단 소식지 발간 △여성건강질환에 대한 출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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