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ㆍ30 재ㆍ보선서 성남 중원구서 당선
대한의사협회장을 지낸 신상진씨가 4·30 재·보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신 전 의협회장은 경기도 성남 중원구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 당선됐다.
신 의원은 의협 사상 최초로 시도된 직선제 방식에 의해 의협회장에 뽑힌데 이어 이번에 국회의원까지 당선된 것.
신 의원은 서울의대 시절 학생운동을 이끌어 투옥되기도 했으며 성남에서 환경운동을 펼치다 의약분업을 계기로 촉발된 의료계의 의권투쟁을 주도하면서 의협의 첫 직선회장에 올랐었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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