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명지병원 '슈퍼스타M'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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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명지병원 '슈퍼스타M' 대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7.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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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팀 치열한 경쟁…축제분위기 마련

        명지병원 슈퍼스타M의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준호 씨와 금상을 수상한 외과계중환자실팀
직원들의 단결심과 미션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명지병원 '슈퍼스타 M(Myongji)' 노래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3개 팀이 참여, 9개 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 명지병원 슈퍼스타M의 대상은 아름답게 어우러진 화음과 연습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돋보인 내과계중환자실(MICU)팀이 수상하며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도 금상과 상금 100만원은 외과계중환자실(SICU)팀이, 인기상과 상금 50만원은 건진사업본부가 수상했다.

개그맨 김준호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왕준 이사장을 포함한 의사와 직원들로 구성된 ‘M공감앙상블’의 캐논 연주와 KBS-2TV 개그콘서트의 감수성 팀이 특별 축하공연을 펼치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김세철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임직원들의 열정과 일치된 한 마음”이라고 강조하며 “병원가를 한 목소리로 부르는 오늘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공감대 형성의 장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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