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메디폼 보편화 시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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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메디폼 보편화 시도 나섰다
  • 최관식
  • 승인 2005.04.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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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TV-CM에 이다도시씨 섭외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습윤 드레싱 "메디폼" 보편화 시도에 나섰다.

일동제약은 메디폼 새 TV-CM에서 기존의 모델 유준상씨와 함께 이다도시씨를 섭외, 메디폼의 우수성을 외국인의 시각에서 재구성했다.

이다도시씨가 아들 서유진군의 다친 무릎에 메디폼을 처치하며 "유럽에서는 벌써부터 메디폼처럼 딱지 안 생기는 밴드 썼거든요"라며 이미 유럽에서는 습윤 드레싱이 보편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습윤 드레싱이란 상처 부위를 적당한 습기가 있는 상태로 유지해 가피(딱지) 없이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기존 건조환경 치료에 비해 처치기간이 절반 가량 짧고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교환에 따른 재생피부 손상이나 통증이 없고 특히 흉터 생성이 억제돼 미용효과도 크다는 게 일동제약 관계자의 설명이다.

메디폼은 미국 FDA 승인은 물론 유럽 품질규격인증 CE마크 획득에 이어 드레싱의 본고장인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산업자원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크게 인정받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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