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환자들이 질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보호 받아야 할 곳이 병원”이라며 “그 동안 이뤄져 왔던 여러 감염관리 활동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환자들이 가장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후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가 ‘다제내성균 감염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고, 이어서 열린 감염관리 퀴즈대회에서 200여명 중 62병동 김혜정 간호사가 감염관리 ‘최고 지식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손 위생 우수 부서 및 직원 시상에선 진단검사의학과 등 3개 부서가 우수 부서상을 수상했으며,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 등 6명이 우수 직원에 선정돼 1돈의 금배지를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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