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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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6.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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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6월16일 김옥길홀에서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 안의 감염관리 본능을 깨워라!’를 주제로 제4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승철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환자들이 질병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보호 받아야 할 곳이 병원”이라며 “그 동안 이뤄져 왔던 여러 감염관리 활동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환자들이 가장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후 감염내과 최희정 교수가 ‘다제내성균 감염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고, 이어서 열린 감염관리 퀴즈대회에서 200여명 중 62병동 김혜정 간호사가 감염관리 ‘최고 지식인’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손 위생 우수 부서 및 직원 시상에선 진단검사의학과 등 3개 부서가 우수 부서상을 수상했으며, 신경외과 서의교 교수 등 6명이 우수 직원에 선정돼 1돈의 금배지를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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