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비뇨기과 김대경, 김은탁, 박진성 교수가 참여한 이번 검진에서는 지역 50대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전립선 특이항원검사(Prostate Specific Antigen, PSA)를 비롯해 전립선암 무료상담,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식생활 및 암 조기검진 교육을 실시했다.
김대경 교수는 “전립선암은 조기 진단할 경우 완치율이 80% 이상으로 간단한 혈액검사와 직장수지검사 만으로도 전립선 조직검사 대상을 감별해 조기진단이 가능한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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