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올해의 베스트명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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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500 올해의 베스트명품상 수상
  • 최관식
  • 승인 2005.04.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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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최근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비타500이 베스트 명품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6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마케팅 관계자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대한민국 마케팅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37개 기업 또는 상품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국내 우수 마케팅기업의 사례와 통합적 마케팅 전략 수립 방안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광동제약㈜ 비타500이 브랜드 명품 부문에서 "올해의 베스트 명품상"을 수상했다.

비타500은 2001년 출시 이후 다양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연 매출 100% 이상 달성이라는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브랜드로 철저하게 고객의 요구에 바탕을 둔 전략을 수립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마케팅 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능률협회는 비타500의 베스트 명품상 선정 배경에 대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철저하게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 리더십을 확보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 전략 수립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한편 비타500은 지난해 출시 4년만에 월 5천만병 판매라는 기록적인 판매기록과 함께 870억원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발매 4년 연속 100% 이상 성장으로 업계의 주목을 끌어 왔으며 올해는 미국과 동남아 등 세계 시장으로의 수출과 국내 매출 강화를 통해 약 1천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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