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기 여배우 장징추(張靜初) 차움 방문
상태바
중국인기 여배우 장징추(張靜初) 차움 방문
  • 박현 기자
  • 승인 2011.06.07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초대로 방한, 의료기관으로는 유일하게 방문
사생활 보호되는 원스톱 건강검진 시스템은 세계 최고수준 극찬

차병원그룹의 차움(대표 이정노)은 제2의 장쯔이로 불리며 '적벽대전'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징추(張靜初)가 차움을 방문해 건강검진과 의료진 처방에 의한 스파테라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한국관광공사 초대로 방한한 장징추는 제주도와 더불어 차움의 원스톱건강검진 시스템을 직접 경험, 중국에 알리는 활동을 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중국 CCTV 영화채널, 중국 대표여성지인 CéCi姐妹 등 주요 매체에서 동행취재했다.

장징추는 2층 셀 검진룸에서 의료진과 건강관리 및 자신에게 필요한 검진내용에 대해 상담을 한 뒤, 스파테라피와 티테라피를 경험했다.

셀 검진룸은 1인 개인룸으로, 수검자가 룸에 누워만 있으면 의료짐, 간호사, 장비 등이 찾아가는 '원스톱 건강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장징추는 "검진과 운동, 스파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다"며 "특히 디자인과 사생활이 보호되는 검진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추후 재 방문 의사를 밝혔다.

외국인 의료관광이 화두인 요즘, 차움에는 해외 부호를 포함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차움에서는 국내 최초로 1인 개인룸에서 사생활 보호를 받으며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검진시스템'을 비롯 생체나이 관리가 가능한 노화도 정밀검진,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은 물론이고 몸 속 적신호를 찾아내 스파, 운동요법, 영양요법 등 검증된 의학적 수단이 총 동원된 프로그램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인들은 질병과 건강 사이의 회색지대를 관리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한다는 컨셉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중국 내 6대 부자로 꼽히는 화빈그룹 옌빈회장, 글로벌 의류업체 나이가드 인터내셔널(Nygard International)의 피터 나이가드 회장 등 지속적으로 차움을 찾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차움은 외국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일 패키지부터 1년 패키지까지 다양하다.

1일 패키지는 검진과 스파테라피, 피부세포 성장촉진과 재생에 도움을 주는 에버셀, 체질에 맞는 재료로 만든 식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2일 패키지는 1일 프로그램에 풀 안에서 테라피스트와 함께 물의 부력을 이용해 스트레칭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왓추(watsu), 두피관리,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드리머스 캡슐 등이 추가되어 있다.

3일 패키지는 기존 2일 프로그램에 보다 정밀한 검진이 가능한 검진프로그램과 노화도검사, 개인운동처방, 개인의 유전 체질을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음식과 운동 등을 처방해 주는 8체질 클리닉 등이 추가되어 있다.

1일~3일 패키지 프로그램 가격은 200만원대에서 1천만 원대로 개개인의 방한기간과 선호도에 따라 구성이 가능하다. 1년 패키지는 소멸성으로 구성 가능하다. 문의는 02-3015-53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