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열정으로 최고의 센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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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열정으로 최고의 센터 만들 것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6.07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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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책임간호사 권해경 씨

"국내를 발판삼아 세계적인 소화기병센터의 위상과 명성을 구축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요원으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 소화기병센터 책임간호사 권해경(43) 씨.

소화기병센터 내시경실의 전반적인 간호업무를 돌보는 관리자로서 각종 검사 및 시술환자의 적정 간호와 소속 직원에 대한 전문지식 향상을 비롯해 의료장비, 물품, 환경관리 유지 등, 센터내의 제반 업무를 계획, 조정하고 평가하는 다양한 임무를 통해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켜나가는 역할 속에서 적지 않은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권 간호사.

권 간호사는 "저희 센터는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최적의 진료환경을 주무기로 정성스런 마음과 미소 띈 얼굴을 통해 고객감동, 고객감격의 새로운 센터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직원 모두가 힘쓰고 있다"며 "2015 TOP 5라는 병원의 웅대한 목표달성과 더불어 저희 센터도 국제적인 최고의 소화기병원센터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요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며 자신 또한 센터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굳게 다짐.

또한 권 간호사는 "소화기외과와 진단방사선과와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진체계를 통해 신속, 정확한 당일 진료 및 당일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중의 하나" 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보다 안락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고객편의주의에 기초한 센터로 문을 연 만큼 고객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을 것을 확신 한다" 며 앞으로도 더 연구하고 더 노력하는 모습의 센터를 보여주는 데 힘을 기울일 것을 다시 한번 악속해 본다고.

고객친절서비스의 실천은 결코 어렵거나 대단한 것이 아닌 바로 자신들 곁에 있는 고객들에게 작은 웃음과 작은 미소를 보내주는 것이 최고, 최상의 친절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본다는 권 간호사는 평소 늘 입가에 환한 웃음 꽃을 달고 다니는 미소천사의 간호사로 고객과 주위의 직원들로부터 소문이 자자.

권 간호사는 "외적인 고객 친절서비스의 모습도 중요하지만 더욱 더 필요한 것은 최첨단 의료장비와 함께 실력과 능력을 갖춘 의료진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진정한 고객 사랑의 기본이 아닌 가 싶다" 며 "그런 면에서 저희 센터는 최첨단 장비의 전면적인 도입과 더불어 과학적이고 세계적인 진료수준은 물론 생생한 화상 커뮤니케이션으로 미국, 유럽 등 해외 유명 병원들과의 선진화된 최신 의술 및 의학정보 교환 등 통해 진료수준을 더욱 더 발전시켜나가고 있다." 며 이러한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이야말로 고객위한 최대의 배려이자 서비스정신이 아니겠느냐고 강조.

항상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 앞에서 쾌활하고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한다는 그녀는 가정주부로서 또한 병원 근무의 한 직장인으로서 다소 바쁘고 여유가 넉넉치 않지만 시간이 날 때면 글로벌화를 지향하는 센터의 목표에 발맞춰 전문지식 습득과 더불어 영어, 일어 및 중국어 등의 외국어 공부를 하며 자신과 병원 발전의 미래를 잠시 생각해보는 순간이 가장 의미 있고 행복한 때.

의료진이 건강해야 고객들에게도 건강을 전해 줄 수 있지 않느냐며 틈틈이 시간을 내어 자전거와 테니스를 즐기며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또한 무척이나 기분 좋은 순간임은 두말 할 나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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