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보건의료체계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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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보건의료체계 재정립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5.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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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행정학회 학술대회

한국보건행정학회(회장 사공 진)는 5월27일 한양대 HIT건물 6층 국제회의장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한국형 보건의료체계의 재정립’을 테마로 한 학술대회는 건강보험 재정안정, 액제비 관리, 일차의료활성화, 민간의료서비스에 대한 공공부문의 역할 등의 주제토론을 하게된다.

‘건보 재정안정과 보장성 강화의 공시균형 가능한가’ 주제에선 △건보 보장성, 비급여, 그리고 무상의료(연세대 정형선 교수) △지속가능한 건보 보장성 적정구조(권순만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 △선진국 수준의 보장성 확보하면서 재정안정 가능한가?(신영석 보사연 연구위원) 등의 발제에 이어 고경석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관, 최병호 심평원 연구소장, 한동운 한양의대 예방의학 교수 등이 지정토론을 벌인다.

‘왜 다시 일차의료인가?’ 주제토론에선 ‘의료비 절감 위한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최용준 한림의대 사회의학 교수), ‘만성퇴행성질환 관리효율화를 위한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이신호 보건산업진흥원 의료서비스산업단장) 발제를 듣고 이동욱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김양균 경희대 교수, 이왕준 병협 정책이사(명지병원 이사장)가 논전을 펴게된다.

이어 ‘약제비 총액관리의 현황과 대안모색 및 ’민간의료서비스에 대한 공공부붐의 역할과 향후 과제(질병관리와 의료서비스 영역, 민간-공공협력)에 관한 주제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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