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GSK, 레비트라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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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GSK, 레비트라 심포지엄
  • 박현
  • 승인 2004.09.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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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남성과학 저명학자 대거 참여
발기부전치료제 레비트라를 공동프로모션하고 있는 바이엘과 GSK는 오는 18일(토)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남성과학전문가들을 초청, "제3회 레비트라 아시아 태평양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단단한 레비트라"로 컨셉을 새롭게 발전시켰던 레비트라가 학술적인 내실을 "단단하게" 다지고자 마련되는 자리로,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지역 및 국내 전문의들이 참석, 발기부전, 발기부전치료제 및 남성질환을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특히 남성생식학회 회장이며 현 시카고의대 소속 일리노이대학의 크레이그니더베르거(Craig Niederberger) 교수 및 호주 카브리니의학재단의 더글라스로딩(Douglas Lording) 박사, 캐나다 락뷰종합병원의 제이리(Jay C. Lee) 박사 등 남성과학계의 세계적인 권위자와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인 김제종 교수(고려의대)를 비롯해 백재승 교수(서울의대), 안태영 교수(울산의대), 박남철 교수(부산의대), 이성원 교수(성균관의대) 등 남성과학 거두들이 참여, 심도있는 연구발표의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크레이그니더베르거 교수의 "남성들의 일상과 성에 대한 태도조사’, 더글라스로딩(Doug Lording) 교수의 ‘발기부전 남성에서 레비트라 약효발현 시간 조사’, 제이리 박사의 ‘발기부전환자에서 레비트라의 지속적 효과 발현조사’결과 등이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 의장인 고려의대 김제종 교수는 “당뇨병, 고혈압, 혈관질환이 있는환자들은 발기부전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높으며, 중요한 것은 발기부전 증세가 다른 질환이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할 가능성이 많다.”며“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치료제로 나와 있는 PDE5 억제제에 대한 연구와 레비트라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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