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사용자 편리성 강화 23일부터 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요양기관에 제출하는 의료자원(인력, 시설, 장비) 현황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완료하고 5월23일(월)부터 모든 요양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편된 현황관리 시스템은 심사평가원 내부의 현황관리 부서와 요양기관 현황관리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위주의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주요 개편내용은 △요양기관 현황신고와 진료비 심사 및 평가 등 관련업무와의 연계강화 △현황신고 메뉴를 사용자 위주로 개선 △변경처리 이력관리 및 회수기능 개선 △포털 신고대상 확대 △의료인력 휴가신고 메뉴 신설 △차등제 등급신고 절차 단축 등 요양기관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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