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바로 상호존중 실천하는 굿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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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로 상호존중 실천하는 굿파트너
  • 박현 기자
  • 승인 2011.04.12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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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상호존중운동본부, 이달의 굿파트너 선정

     고대 안산병원 상호존중 굿 파트너상 시상
고려대 안산병원 상호존중운동본부(본부장 윤을식 교수)는 상호존중을 실천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에게 '굿파트너상'을 수여했다.

이번 '굿파트너'에는 총무팀 김창석 안전요원, 진단검사의학과 외래진료실 윤혜연 교직원, 103병동 신미혜 간호사가 선정되어 상호존중문화를 위해 노력한 교직원들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총무팀 김창석 안전요원은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밝은 인사를 통해 웃음을 잃지 않았으며 윤혜연 교직원 역시 바쁜 업무 중에도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와 친절한 전화안내로 진정한 상호존중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줘 굿파트너로 추천을 받았다.

103병동 신미혜 간호사 역시 특수한 병동의 책임간호사로써 보이지 않는 배려와 미소로 환자들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교직원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전화인사말 공모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지난 3월 30일까지 170건의 전화인사말이 접수됐으며, 공모결과 '정성을 다하는 00팀입니다'란 전화인사말이 1,2차 투표를 걸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를 응모한 내시경실 김현주 수간호사, 감염관리실 김수현 간호사, 진단검사의학과 박계숙 임상병리사, 약제팀 박종숙 업무원이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상호존중운동본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굿파트너 선정, 상호존중 호칭사용 캠페인, 전화인사말 캠페인 등을 펼치며 고려대 안산병원 교직원들의 새로운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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