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식 수가 일반식보다 낮은 비합리성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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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식 수가 일반식보다 낮은 비합리성 개선을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4.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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댜한영양사협회 기자간담회 개최...주요 정책 추진방향 밝혀

▲ 대한영양사협회는 4월 5일 기자간담회 갖고,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상담료 비급여 인정범위에 암, 만성신부전, 난치성소아질환, 고지혈증, 비만 등 영양관련질환이 추가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는 4월 5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영양사협회는 의사처방에 의한 영양사의 독립적인 영양교육 상담시 교육 상담료를 인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보숙 부회장은 입원환자 식대 수가에 대해 현재 2006년 도입 이후 물가상승률 반영이 안 된 점을 지적하고, “치료식 수가가 일반식보다 낮게 책정되는 비합리성을 개선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영양사가 수행하는 영양검색, 영양문제 환자관리가 시급하다”며, “영양불량환자관리 수가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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