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
상태바
계명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3.11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0명의 간호학과 3학년생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 이어받을 것 서약
계명대 간호대학 3학년생 100명은 촛불을 밝혀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 계명대 간호대학 3학년생 100명은 촛불을 밝혀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이병숙)은 전문 간호직 종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3월 11일 성서캠퍼스 대강당에서 거행했다.

간호인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100명의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을 밝혀들고 인류애와 생명존중의 간호정신을 이어받을 것을 서약했다.

이날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 희생의 기본정신을 되새겨 참된 나이팅게일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을 비롯, 학교 동문, 간호학과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나이팅게일의 앞날을 축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