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코스메틱 아토비누·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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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코스메틱 아토비누·크림
  • 박현 기자
  • 승인 2011.03.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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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온코스메틱의 아토세트
우리 주변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고통을 참지 못해 자살까지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이 처럼 쉽게 치료하기 어려운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좋은 비누가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의 제품은 아리온코스메틱(www.al-ion.co.kr)이 개발한 아토비누와 크림.

이 업체 김영자 대표이사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차고 건조한 날씨로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평소보다 50%나 늘고 있다"고 말했다.

급증하는 아토피 환자들을 위해 선보인 아토비누와 크림의 주성분은 아리온(Al-ion)으로 천연 해조류와 흑삼, 어성초 등을 발효·추출한 이온물질이다. 이 물질은 대량의 원적외선을 방사하고 노폐물을 재빨리 제거해 피부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리온코스메틱의 최종현 부장은 "아리온 제품은 피부세포와 모세혈관에 쌓인 유해물질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줌으로써 피부세포에 산소와 수분, 영양 등이 충분히 공급돼 피부미백과 잔주름 개선효과까지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확장된 모세혈관으로 토코페롤보다 1천950배나 강한 항산화력을 가진 아리온이 충분히 공급돼 타 제품에 비해 피부재생효과가 탁월하다"며 "제품을 두피에 사용할 경우엔 탈모방지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일반 제품들과 달리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지 않아 중독성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업체 김영자 대표이사는 "가을철 아토피 피부염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한다"며 "목욕이나 샤워로 피부를 깨끗이 씻어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때 피부 건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에 닿는 횟수 증가가 피부건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미지근한 물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씻어주고 샤워 후에는 아토크림을 지속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제품관련 문의는 061-644-1909, 070-4142-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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