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김광용 부장,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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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김광용 부장, 국무총리상 수상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3.0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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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민신문고 대상 부패방지 부문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 김광용 감사부장은 지난 2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국민신문고 대상(부패방지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국민신문고 대상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김광용 부장은 사내 청렴강사 및 청렴업무 담당하며 그동안 공단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009년 ‘우수기관’, 2010년도에는 최고등급인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공공기관 최초로 민간이 공단의 반부패 청렴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청렴거버넌스'체계를 구축했다.

수상을 한 김광용 부장은 “맡은바 업무를 수행한 것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투명하고 깨끗한 근로복지공단으로 다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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