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병리사협회, 제49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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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사협회, 제49차 정기총회 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2.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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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9천여만원의 예산안과 사업목표 확정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안용호)는 지난 2월 26일 서울대병원 지하 강당에서 300여명의 대의원과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책정된 9억9천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2011년도 협회의 주요 사업목표로는 △회원관리의 프로그램개선과 회원 교육강화△가칭 '한국임상병리사평가원' 신설 박차△임상검사학회지의 한국연구재단등재 목표추진△여성임상병리사사회 구축으로 여상회원의 역할과 기능강화 추진△전문병리사 제도 관련지원 강화△2012년도 협회 50주년 기념사업의 추진 등을 정하고 이 부분에 모든 회원들의 역량을 총 집결 할 것을 결의했다.

안용호 회장은 이날 “ 그 동안 총회 준비에 힘써주신 임원진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 앞으로 학술대회와 보수교육의 활성화를 통해 배움의 장을 확대하고 전국검사실의 상향평준화 노력에 힘써 임상병리사들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안기동 부산시회장을 비롯한 6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상 시상과 최우수지회, 우수지회, 감사패, 공로패 및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가졌다.

또한 박현준 공보이사를 비롯한 7명에 대한 집행부 표창식과 함께 서울지회 강지상 회원 등 각 지회 21명에 대한 근무표창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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