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더욱 얇아진 "메디폼A"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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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더욱 얇아진 "메디폼A" 선보여
  • 최관식
  • 승인 2005.04.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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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자체에 점착력 있어 별도의 부직포 없이 편리하게 부착 가능
일동제약(대표 이금기·www.ildong.com)은 1mm의 얇은 두께에 자체 점착력이 있어 사용이 더욱 간편해진 "메디폼A"를 새로 선보였다.

새로 출시된 메디폼A는 소재 자체에 점착력이 있어 별도의 부직포가 없어도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상처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잘라 쓸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습윤드레싱 처치가 가능해졌다.

또 상처 부위를 확실하게 밀폐, 치유 효과가 우수하고 여기다 별도의 방수 필름을 제공해 수분 침투가 우려되는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두께는 얇지만 자체 무게의 10배 이상을 흡수할 수 있는 강한 흡수력으로 삼출물(진물)을 저장, 상처 부위가 적절한 습도로 유지되도록 해준다는 것.

이번에 출시된 메디폼A는 소형(4x9Cm)과 대형(10x10Cm) 두 가지 규격으로 발매됐으며 가격은 소형(3매)이 9천500원, 대형(1매)은 9천원이다.

일동제약의 "메디폼"은 폴리우레탄 소재의 습윤폐쇄성 드레싱재로, 상처면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어 딱지가 생기지 않고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상처가 치유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조성해 준다.

이밖에도 상처에 달라붙지 않아 재생 피부의 2차 손상을 방지하고 교환시 통증도 적으며 흡수력이 뛰어나 2∼3일에 한 번 정도 갈아주면 되므로 경제적이다.

한편 메디폼의 이같은 상처 치유 효과는 국내 대부분의 종합병원과 화상센터에서 실시된 임상을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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