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복지포럼, 3년 연속 최우수 연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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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복지포럼, 3년 연속 최우수 연구단체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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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 국민 건강증진 등 활발한 입법 활동 펴

전현희 의원(민주당, 보건복지위)이 주도하는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대표 전현희·김상희 의원)이 2010년도 최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국민건강복지포럼은 2008·2009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의 영예를 안아 그 의미를 더했다.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은 국민의 건강과 보건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보건의료·복지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국회의원연구단체로 국회에 등록된 63개 의원연구단체 중 활발한 정책토론회와 다양한 분야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동에서 좋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한 입법·정책 활동 펼쳐‥

국민건강복지포럼은 지난 한 해 보건의료인력 수급정책 및 수련제도에 관한 연구와 저출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기적이고 장기적인 대안 모색 등을 최우선 연구과제로 선정하고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평소 장기기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강한 의지를 갖고 '장기기증 생명나눔 희망릴레이' 캠페인을 주도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국내 장기기증문화 정착을 각계각층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연구단체 공동대표인 전현희 의원은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연구단체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자평하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안정된 삶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복지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제도적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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