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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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2.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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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아동병원 외래 간호사 김지숙 씨.

“남 보다 한발 앞서가는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소화아동병원(병원장 김덕희) 외래 간호사 김지숙(26) 씨.

미소와 웃음을 지닌 다정다감한 얼굴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한 차원 높은 최상의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더 병원을 생각하게 하고 다시 한번 더 찾고 싶은 병원문화를 이뤄나가는 데 작은 보템이 되고 싶다는 김 간호사.

그녀는 “고객서비스의 선봉에 서있는 간호사는 특히 급변하는 의료상황에 맞춰 고객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는 자기계발을 통한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필수적 일 것”이라며 “저 또한 고객의 수준 높은 의료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전문적인 간호직무의 풍요를 위해 대학편입을 준비 중이며, 앞으로 보건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고객들에게 좀 더 폭 넓고 깊이있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푼 것이 간호사로서의 작은 바람이자 계획임을 밝히고 싶다”며 항상 미래를 준비하는 간호사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을 것임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더 강조.

또한 김 간호사는 평소 외래진료에 앞선 기초 활력징후 측정, 병력체크, 신체와 각종 체질량 측정 등과 함께 진료 후 처방과 검사 및 추후관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 등과 같은 기본적인 외래 업무의 충실함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상태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위로하고 얼굴에 웃음 꽃을 피워주는 때가 그래도 간호사로서 느껴보는 가장 보람된 순간임을 감출 수 없단다.

방문하는 고객들과 주위의 동료 직원들로부터 평상시 웃음 잃지 않는 미소천사의 친절한 간호사로 소문이 자자한 그녀는 환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건강해야 한다는 신념하에 시간이 날 때면 스노보드와 걷기 그리고 수영 등과 같은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다지며 건강한 모습으로 외래의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때가 병원인으로서 가져보는 마음 속의  또 다른 행복한 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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