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의사회 7대 유태욱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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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의사회 7대 유태욱 회장 취임
  • 박현 기자
  • 승인 2011.0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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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는 1월 13일 저녁 8시 서울 중구 퇴계로 대림정에서 제7대 유태욱 회장 취임식 및 신년교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현태 고문과 유희탁 고문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문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신임 이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새로 선임된 임원으로는 고문에 여현태ㆍ유희탁을 비롯해 △기획이사 이석기(봉천연세가정의원) △정보이사 김영주(연세노블의원) △법제이사 김영미 △정책이사 김세헌 △의무이사 이동수(연세가정의원) △학술이사 강영곤 △교육이사 강준호(여의도중앙검진센터) △간행이사 변형규 △노인병연구이사 박기원(안성성요셉병원) △공보이사 겸 대변인 김치형(SK 의무실) △총무이사 우정익(연세가정의학과의원) 등이다.

이어 감사에는 양소유(아무미의원)ㆍ이상영 원장(이상영가정의학과)이 각각 선임됐으며 대의원총회 의장은 김영주 원장(서울메디의원), 대의원총회 부의장은 이행 원장(우리가정의학과의원)이 선임됐다.

여현태 고문은 “변화와 발전을 통해 가정의학과의사회의 새로운 개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유희탁 고문은 “유능한 신임회장의 취임과 회원들의 합리적인 사고가 희망을 갖게 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사회가 되자”고 말했다.

한편 가정의학과의사회는 오는 3월 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프랙틱스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춘계 연수강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일차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지침 △최신경향 따라잡기 △흔한 질환의 올바른 이해 △주치의가 알아야할 임상 팁 총정리 등에 대한 메인강좌와 '누구나 쉽게 딸라할 수 있는 클리닉' 및 통증에 대한 강연에 이어 실습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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