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와 믿음이 곧 고객서비스의 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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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믿음이 곧 고객서비스의 왕도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1.14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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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원무팀 장미연 씨.

“병원이용의 불편불만 사항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대처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려는 노력과 자세, 바로 고객만족을 향한 고품격의 진정한 친절서비스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건국대학교병원 원무팀 주임 장미연(41) 씨.

환자를 비롯한 병원이용의 모든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신속, 정확성은 물론 보다 원활한 업무개선을 위한 전산프로그램 및 업무시스템에 대한 점검 관리와 더불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전산업무의 기획개발과 병원의 각종 의료정보와 통계 등의 관리 유지를 통해 평상시 고객들에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장 주임.

그녀는 “고객서비스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듯이 고객감동 ,고객감격을 향한 친절서비스에는 한계가 없는 것 같다”며 “결국 병원인 각자가 자신이 맡은 역할에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곧 최고의 서비스이자 경쟁력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본다”며 고객의 입장에 서서 한번 더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자세가 친절서비스의 왕도임을 이번 기회에 새삼 강조드리고 싶다고.

폭주하는 많은 고객들과의 끊임없는 만남과 대화 속에서 일을 하다보면 가끔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원무팀이 내세우는 '배려하는 원무팀, 하나되는 원무팀'이라는 슬로건답게 직원들 간의 이해와 격려의 화기애애한 모습 속에서 그 동안의 스트레스는 한방에 날아가버리곤한다는 장 주임.

더불어 장 주임은 이러한 직원들의 열린 마음과 함께 드러나지 않은 숨은 열정과 자신감은 곧 병원발전과 자기계발의 밑거름임을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만큼 자신 또한 고객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인으로서의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맡은 역할과 임무에 힘쓸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더 굳게 약속드려본다고.

적지 않은 기간의 병원 근무를 통해 그 동안 원무팀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고객서비스의 중심이자 핵심요원으로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그녀는 평소 가정과 직장 일 속에 다소 바쁜 나날의 연속이지만 퇴근 후 시간이 날 때면 건강을 위해 찾는 헬스센터에서 운동과 함께 음악감상을 즐기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때가 그래도 가장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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