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011년 첫 신제품으로 꿀벌의 벌침액인 봉독을 함유한 ‘에스메딕 비즈 마일드 선 스크린(SPF45/PA++)’과 보습이 강화된 ‘더 커버 클래식 로얄 에센셜 선 블록(SPF50+/PA+++)’ 등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했다.
에스메딕 비즈 마일드 선 스크린은 봉독, 편백수 등의 내추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피지를 조절해 지성 피부 타입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농촌진흥청과 동성제약 중앙연구소가 공동 연구개발한 봉독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높이고 손상된 피부의 진정을 도와준다.
또 동백꽃 추출물이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림 없는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며 누에고치의 천연 실크에서 추출한 실크 프로테인을 함유해 탁월한 수분 보유 효과와 섬유아세포 증식 효과로 피부 수분공급 및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내수성이 강한 워터-프루프 타입의 제품으로 지속력이 우수하다.
더 커버 클래식 로얄 에센셜 선 블록은 확실한 UVA와 UVB 이중 차단 효과로 피부 광노화를 적극적으로 방어하며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세라마이드, 마린콜라겐, 알로에베라 등의 성분을 함유해 풍분한 보습과 영양 공급의 에몰리언트 기능이 강화됐다. 건조 및 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보호막의 회복을 도와 건강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 중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성분인 PABA와 인공색소를 배제해 저자극이면서도 가벼운 포뮬러로 사용감을 극대화시켜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에도 불구하고 이물감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