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이혜숙號 임원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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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이혜숙號 임원 구성 완료
  • 박현 기자
  • 승인 2011.01.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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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인 역량 강화…병원약사 직능 향상에 주력

우리나라 병원약제부서의 발전과 병원약사의 직능 향상에 앞장서서 이끌 한국병원약사회 임원이 새롭게 구성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혜숙)는 제21대 한국병원약사회 집행부를 새로이 임명했다. 신임 임원의 임기는 2년간이다.

신임 부회장으로는 △나현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박종민(영남대학교병원) △윤혜설(청주성모병원) △이은숙(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영주(국립암센터) 5명이 선임됐다.

이와 함께 상임이사는 △총무이사 한옥연(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육이사 김재연(서울아산병원) △교육이사 김향숙(서울대학교병원) △국제교류이사 이용화(서울대학교병원) △대외협력이사 김정태(강동경희대학교병원) △법제이사 전재열(경북대학교병원) △보험이사 김정미(삼성서울병원) △재무이사 최형옥(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중소병원이사 윤태원(울산대학교병원) △중소병원이사 원경숙(전북대학교병원) △특수연구이사 김승란(서울아산병원) △편집이사 김귀숙(서울대학교병원) △학술이사 김순주(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학술이사 이영희(아주대학교병원) △홍보이사 김미정(서울보훈병원) 씨가 임명됐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월11일(화) 오후 5시 첫 신임집행부 회의를 가지고 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수립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이번 신임 집행부가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대대적인 조직혁신과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명실상부한 병원약사의 대표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두터운 신뢰를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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