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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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 성료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0.12.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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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제일·강릉동인·인천사랑병원 등 참가

관동의대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와 협력병원 간의 학술교류를 통한 교육과 연구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관동의대 종합학술대회’가 12월10일 명지병원 신관 7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관동대학교 의과대학과 명지병원, 제일병원, 강릉동인병원, 인천사랑병원 등의 유관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케이스의 임상과 연구사례들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며 새로운 의학발전과 의학교육의 기틀을 세우는 자리가 됐다.

박희종 관동대학교 총장과 이왕준 의료원장, 연동수 의과대학장, 김재욱 명지병원장, 김태완 인천사랑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병원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8개의 논문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IT 의료융합시대의 미래의 병원 정보시스템’과 ‘새로운 암 치료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별도로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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