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태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의 기획이사를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Predicting fallers in Parkinson’s disease’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며, ‘Fatigue and Pain in PD’ 세션의 좌장을 맡는다.
매년 개최되는 MDPD(Mental Dysfunctions & Other Non-Motor Features in Parkinson’s Disease & Related Disorders)학회는 국제적으로 저명한 운동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파킨슨병 및 파킨슨 관련 질환의 인지 기능 및 비운동 증상 등에 최신 정보들을 교류하는 장이 되고 있다.
김 교수는 1987년 한양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분야를 전문으로 진료 및 연구하고 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총무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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