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화면에 실시간 병의원 홍보 및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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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화면에 실시간 병의원 홍보 및 광고
  • 박현 기자
  • 승인 2010.12.08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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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미디어텍 ADLive 홍보 솔루션 개발

TV를 시청하면서 화면하단과 우측면에 의료기관이 원하는 홍보내용들을 광고하는 ADLive라는 홍보솔루션이 개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CI 미디어텍이 개발한 이 솔루션은 TV 화면의 하단과 우측면에 광고를 위한 공간을 만든후에 JPEG 이미지 광고를 10초 간격으로 노출하는 방식이다. 또 TV 화면영역과 광고를 하는 영역이 별도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TV 채널을 변경해도 광고내용은 바뀌지 않고 항상 노출된다는 점이 장점이다.

           (주)CI 미디어텍의 병원 홍보 솔루션
보통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찾게 되면 대기실에서 10~30분 정도를 TV를 보면서 진료차례를 기다리게 된다.

이때 자막이나 이미지로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내용들 즉, 진료시간 안내, 건강을 위한 의료상식, 특정진료내용, 비급여 수가고시 등을 보여주게 되며 환자들은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병원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병원에서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가 있다.

CI 미디어텍 'ADLive' 솔루션의 특징은 첫 번째 기존 병원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처럼 단순 반복적으로 동영상을 상영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원하는 TV 채널을 시청하게 하면서 TV 화면 하단과 우측에 홍보이미지 및 문자형태로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수 있는 점이다.

두 번째로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컨텐츠 업데이트 관리시스템이다. 언제 어디서나 ADLive 서버시스템에 접속을 하면 PC를 이용해서 이메일을 보낼 수 있을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미지 자료 외에 의료기관에서 긴급하게 전달해야 할 경우 워드프로세서와 같은 문자 입력장치를 이용해 간단히 만들어 TV 자막방송 형태로 보여줄 수 있다.

세 번째로는 다중관리시스템이다. ADLive System이 병원 내에 여러 장소에 설치되어 있거나 본원과 분원에 나누어져 설치, 운영 될 경우, 본원에서 여러 장소에 설치된 이 시스템들을 통합해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기능으로 컨텐츠를 한 장소에서 여러 장소의 시스템을 동시에 업데이트 시킬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마지막으로 체계적인 AS 지원시스템이다. 일반적으로 솔루션이 판매된 이후에는 AS와 후속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CI 미디어텍 'ADLive' 솔루션은 24시간 원격으로 설치운영 중인 장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장애발생 시, 운영센터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전문적인 컨텐츠 제작이 필요 경우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ADLive' 시스템이 본연의 홍보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배려한 새로운 개념의 솔루션이다.

ADLive 솔루션은 2가지 모델로 TV모니터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ADLive 셋탑과 관리 S/W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급형 모델과 대형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모니터를 포함한 H/W, S/W를 통합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형 모델이 있다.

DID 고급형 모델은 TV와 같이 홍보를 하는 보급형 모델에 비해서 홍보내용들을 다양한 형태로 보여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V 방송 대신 동영상 또는 플래쉬, 일반 PC에서 지원되는 모든 영상 및 그림파일 포맷을 지원한다. 또한 화면분할을 원하는 만큼 할 수 있고 인터넷 브라우져를 이용해 실시간 검색 기능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ADLive 솔루션은 병원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서 구청과 예하의 주민자치센터, 구민회관, 보건소 등 공공장소에 설치해 각 자치단체 및 정부에서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정보(신 주소 홍보 등)를 체계적으로 전달 할 수가 있다.

그리고 금융기관, 유통 등 홍보하고자하는 컨텐츠 내용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이 제품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도입을 결정했으며 조만간 서울아산병원에도 설치될 예정이다. 관련문의는 (주)CI미디어텍 02-6294-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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