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미 한-중 협력 모범기업 인정 받아
상태바
북경한미 한-중 협력 모범기업 인정 받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0.12.08 12: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경부, 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해 한-중 협력 모범기업 선정해 시상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이 한·중 협력 모범기업에 선정됐다.

북경한미약품 임해룡 총경리는 지난 12월7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1회 한-중기업경영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중기업경영대상은 지식경제부, 한국무역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상으로 한·중 협력 모범기업을 발굴해 기업경영활동을 촉진하고 양국 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북경한미약품은 중국 현지화 전략을 통해 비약적인 매출 성장을 이룬 공적을 인정받았다.

임해룡 총경리는 "현장중심의 현지화 노력을 통해 고속성장을 달성했다”며 “시장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어린이용 약품을 필두로 성인용 의약품으로까지 외연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북경한미약품 외에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대상), 베이직하우스상하이(우수상) 등의 업체가 기업경영 부문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