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 중소기업부문
㈜펜믹스(대표 김영중·김선호)는 12월6일 서울 한전 한빛홀에서 열린 제7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 중소기업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중소기업협력대상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으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상이다.
㈜펜믹스는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통한 국익 기여, 지역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상생관계 유지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영중 대표는 “앞으로도 ㈜펜믹스는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국익에 더욱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펜믹스는 건일제약(주)의 자회사로, 페니실린 완제의약품 전문회사로 국내 20여 업체에 페니실린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또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페니실린 완제품을 수출해 2006년 500만불, 2008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견실한 중소기업으로, 2010년에 약 42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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