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시연회, 내년 12월까지 단계적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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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시연회, 내년 12월까지 단계적 적용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0.11.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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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R시연회에서 한범수 경영정보부장이 설명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1월 29일 오후 2시 의약품처방 조제지원서비스(DUR) 시연회를 개최했다.

한범수 경영정보부장은 시연회에서 DUR 전국 확대에 앞서 △무중단 서비스 △최적의 응답속도 보장 △다양한 요양기관 IT 환경을 고려한 시스템 개발 △안정적 확산 및 고객중심의 지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소프트웨어 배포기간 및 요양기관 업무 등을 고려, 단계별로 적용하며 1단계로 2만9천기관이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

23개 청구소프트웨어공급업체가 참여하며, 향후 107개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자체개발 요양기관(500여개)은 전담 TFT를 통한 별도 확산 계획에 의한 실시를 하며, 2011년 12월까지 단계별 적용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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