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벤처 면역신물질 외국학술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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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벤처 면역신물질 외국학술지 인정
  • 최관식
  • 승인 2005.04.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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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강화효모 효능은 유지, 독성은 전혀 없어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이 개발한 면역신물질 "게르마늄강화효모"(Geranti Bio-Ge yeast)가 면역증강 등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독성이 전혀 없이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외국 학술지에 게재됐다.

충북대학교 연구진과 교수진에 의해 랫드와 비글견에 대한 단회 및 13주간의 반복투여시험 결과 게란티제약(주)(대표 손창욱)의 게르마늄강화효모가 병리학적, 해부학적, 생화학적 소견에서 안전하다는 내용의 논문이 최근 일본 "독성학회지"(The Journal of Toxicological sciences)에 채택됐다.

이 논문은 게르마늄강화효모가 화학합성 게르마늄과 달리 독성이 없고 안전하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 결과는 올해 식의약청 개별인정을 위한 중요한 과학적 연구자료로 현재 게란티제약이 추진 중인 면역증진 및 항암 임상시험에도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게란티제약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1994년부터 10년간 면역신물질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게란티제약은 면역증진, 항암작용, 관절염 효과 등의 연구를 통해 이미 상당부분 게르마늄강화효모의 효능을 입증해 왔으며 1997년부터 게란티게르마늄효모를 주성분으로 한 10여종의 건강식품과 스킨케어제품을 약국과 대리점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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