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수준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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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수준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 박현 기자
  • 승인 2010.11.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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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길병원, 2008ㆍ2009년 전국 쇄석시술 1위 달성

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요로결석환자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급 체외충격파 쇄석기(MODULITH SLX-F2)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최첨단 체외충격파 쇄석기(MODULITH SLX-F2)는 전기자기장식 충격파 발생 원리를 이용한 4세대 쇄석기다. 충격파 에너지를 결석의 성질(크기ㆍ단단하기ㆍ위치 등)에 따라 충격파 초점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 환자에게는 통증이 적으며 다양한 결석을 쉽게 발견해 치료할 수 있는 등 기존 장비보다 쇄석시 성공률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위치추적기능을 통해 요석을 찾아 터치를 하면 자동으로 장비가 움직여 3차원적으로 위치를 맞추어주는 등 그 성능이 매우 우수하다.

한편 가천의대길병원 비뇨기과는 2008년과 2009년 전국 쇄석시술 1위를 달성(심평원 통계)하는 등 최고의 의료진과 이번 세계 최첨단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으로 관련 분야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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