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2-07-05 15:21 (화)
병원신문의 새로운 사명, 소통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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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신문의 새로운 사명, 소통과 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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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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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15일 2010년 제1차 병원신문 편집운영위원회가 열렸다. 박현 편집국장과 전양근 취재팀장이 새로운 얼굴로 병원신문을 발전적 개편하도록 발령 받은 후 첫 편집운영위원회이다.

병원계를 대변하는 중요한 신문이므로 성상철 병원협회장이 편집운영위원장을 직접 맡는다. 성상철 회장은 병원신문의 새로운 모토로 다양한 의견과 주장들을 공정하게 다룸으로써 보건의료가족들이 소통과 화합을 이루자는 천명을 했다.

병원 가족들의 알 권리를 빨리 충족시키는 차원에서 지면을 조정하더라도 1주에 두 번 발행으로 늘리자고 필자는 주장했으나 김윤수 부회장, 이상석 상근부회장, 유광사, 박윤기, 민병국, 홍정룡 위원 그리고 성상철 위원장을 위시한 병원신문 임원들은 신속한 뉴스역할은 인터넷 병원신문을 통해 매일 보도하도록 하고 인쇄매체인 병원신문은 주 1회 발행해 주간지로써 심도 있는 취재와 다양한 의견을 소통시키는데 주안점을 두자고 했다.

과거 통신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에는 입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와 지면에 인쇄된 글과 그림이 정보의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매체의 발달로 인해 공중파와 케이블, 인터넷, 심지어 휴대전화 기반의 디지털 미디어까지 등장할 만큼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전달이 용이해 졌다. 정보가 인터넷 병원신문을 통해 공개만 되어 있으면 누구나 검색해 접근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화시대에 모든 병원 가족들과 국민들에게 병원 의료정보의 신속성은 인터넷 병원신문으로 전하고 인쇄매체 병원신문은 새로운 가치창조의 원천으로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서 병원의료계와 국민에게 심도 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자는 것이었다. 합리적 개혁안이라 필자를 포함해 모두 만장일치로 찬성해 드디어 새로운 방향이 설정됐다.

병원신문은 의료산업화 정책, 영리병원을 포함한 투자개방형 병원, 민간보험, 건강보험재정 안정화와 보장성강화 같은 전문주제도 심도 있게 다룰 것이다. 오늘날 같이 보건의료 사회를 구성하는 많은 요소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추세를 점점 예측하기 어려움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가시키는 오늘날에는 불확실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정책, 병원의학, 정보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불확실성의 요소가 많아질수록 불확실성을 최소화 하는 방책의 하나로 병원신문은 강력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획기적 안으로 주장과 초점이 있는 병원신문 이려면 논설이 있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주간 1회 발행이므로 한 달에 한 명씩 논설을 쓸 수 있도록 네 명의 논설위원을 선정하기로 했다. 바로 다음날 신속한 결정으로 박상근 백중앙의료원장, 권영욱 중소병원협의회장,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그리고 필자를 논설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네 사람은 병원신문 초대 논설위원으로 앞으로 1년간 매월 1회씩 보건의료 분야 중요 현안에 대한 사설을 담당하는 수고를 할 것이다.

병원신문은 정부기관과 공공단체에 대해서도 병원협회 기관지로써 공개적인 방법으로 단체의 입장을 확실히 강력하게 표명하는 것은 당연하다. 병원신문은 사실 및 사건에 관한 내용과 함께 사건에 대한 병원협회의 입장과 주장이 담겨 있다.

언제나 병원협회 회원들의 이익을 고수하고 입장을 옹호하기 위해서 혹시 왜곡되고 곡해된 자료를 의도적으로 공개할 위험도 가지고 있다. 병원신문은 이를 규제하고자 스스로 심의과정을 거쳐 신뢰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해 왔다.

그러나 병원신문이 현대 정보화시대에 병원협회 기관지로써의 역할 만으로는 설 자리를 잃는다. 만에 하나 병원협회의 이익이나 의료인 및 병원인들의 권리만을 보호하기 위해 정보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면 병원신문은 신뢰가 깨어지며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따라서 병원신문은 병원 가족들 외에 국민들의 신뢰획득을 위한 매체로도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편향적 성향으로 병원협회의 의견만 보도하는 정보는 정치, 경제, 사회인으로부터 신뢰를 상실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뢰를 상실해 병원신문을 바로 쓰레기통으로 버려버리는 일은 없도록 편집은 개방적이고 공정해야 한다.

병원인과 회원병원을 위한 신문이란 좁은 시각을 넓혀 모든 환자와 국민 그리고 나아가 세계인류를 위한 신문으로 역할을 확장하자.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충족시키기 위해 반대의견에도 병원신문은 지면을 할애하자는 것이다. 이는 오히려 병원경영의 투명성과 윤리성을 보장할 수 있게 한다.

더 나아가 병원신문은 병원비 폭등하는 영리병원 반대. 건강보험 위협하는 민간보험 확대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의견에도 문을 열고 총액계약제 도입을 결사반대하는 의료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만 노력하는 공단에게도 문을 열어 반대의견도 함께 게재하는 열린 토론의 장이길 바란다.

이렇게 병원신문이 다양한 의견과 정보 그리고 지식을 제공하려면 찾아가는 취재, 방문하는 취재, 적극적 광고유치를 하는 신문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여러 중소병원, 지방병원의 소식과 정보전달도 적극 취재한다면 미래 의료 및 병원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또한 의사중심이 아니라 간호사, 운동치료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의료기사, 행정요원, 간호조무사, 의무기록사 등을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전 병원 가족들의 신문으로 대문을 활짝 열자고 합의했다. 의료인, 병원인들이 매일 생산하는 정보들이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전문 취재진들이 보기에는 전달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 판단될 수 있다.

병원들 사이에 간호사들 사이에 행정원들 사이에 전달되지 않는 정보는 정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정확하고 유효한 정보를 미리 얻는 신문으로 취재원을 완전 개방하자.

한편으로 병원신문 취재 기자단이 소수 정예이므로 모든 병원을 직접 취재 불가능하다. 각 병원 인들이 새로운 소식에 대해서는 소소한 것이라도 적극적으로 보도자료를 보내주어야 한다. 그만큼 병원인들 사이의 소통과 정보의 전달은 미래 한국병원의 변화를 결정하는 주요 요소인 것이다.

아무리 중요한 병원 관련 정보라 하더라도 입수하지 못하거나 너무 늦게 알게 되는 경우에는 병원의료 정책에 어떠한 선택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병원신문은 중립적인 위치에서 병원과 의료인의 입장을 대변하지만 정부와 시민단체들과의 갈등의 요소를 미리 소통하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면 병원들이 회원인 병원협회이지만 그 사명은 오로지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증진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이제 새로운 편집진은 전 의료인 및 병원인들의 소통을 통해 화합의 길, 통합의 길로 안내하는 귀중한 역할을 가진 병원신문으로 거듭 개혁해야 할 것이다. 

우리들병원그룹 이사장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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