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 철도병원과 협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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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 철도병원과 협정체결
  • 박현
  • 승인 2010.11.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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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 첨단의료기술 소개 및 네트워크 구축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외국인환자 진료지원 활성화와 국제화시대에 해외병원 네트워크 협력체계 등을 구축코자 지난 10월24~2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철도병원을 방문했다.

이에 따라 양병원은 앞으로 의학 학술연구와 인적 상호교류 등에 대한 협력관계의 발전과 증진을 위해 상호우호결연협정을 체결해 우호 협력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단은 관절(고관절, 슬관절) 및 암 환자 48명을 무료 진료 상담을 했으며 11월 중으로 러시아 환자를 초청해 나눔의 진료를 실시코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관절치료기술세계화사업 윤택림 본부장(화순전남대병원 관절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러시아에서 화순전남대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환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순전남대병원은 2006년 9월 중국 연변종양병원과 우호결연 협정을, 2009년 9월 중국 연변종양병원과 최소침습수술협력진료실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상호합의를 맺었다.

이어 2010년 6월 중국 절강대학의학원 부속 제1의원과 우호결연 협정을 맺고 지난 10월21일에는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로 한국을 방문한 중국 VIP 관광단 30여 명의 건강검진을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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