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CS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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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CS경진대회 성료
  • 박현
  • 승인 2010.11.01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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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험을 드리는 동서신의학병원 비전달성 소개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교류협력팀은 10월27일 오후 5시부터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허주엽 원장 이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 CS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고객서비스 표준화 응대 및 감동사례 관련 구연 및 역할극 발표의 장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여 고객서비스 감동문화를 원내에 널리 전파, CS혁신문화를 업그레이드 하고자 실시됐다.

1부는 서비스 CE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스크립트 우수활용 사례, 2부 행복한 경험을 드린 감동사례 스토리텔링, 3부 CEM 스크립트 실제 시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연초 CS비전 "행복한 경험을 드리는 동서신의학병원"을 선포하고 이에 맞는 고객의 행복한 경험 관리를 위해 CEM개념을 도입해 각 부서별로 최적의 고객응대를 위한 CEM전략을 수립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이러한 활동의 중간 결실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총 10개 구연팀과 3개 역할극팀이 선정돼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CEM 스크립트 활용사례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찾아가는 스마트한 고객서비스"란 주제로 발표한 8A병동이, 우수상은 "수술 입실부터 회복까지, Warm Heart 서비스"의 회복실과 "Before & Atfer 나날이 나아지는 우리의 모습"의 11A병동이 차지했다.

감동사례 스토리텔링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고객이 아닌 친 가족처럼 대하는 감동의 현장"이란 주제로 발표한 외래간호팀이, 우수상은 "진심어린 간호가 만들어낸 완쾌의 기적"의 8B병동과 "환자의 밝은 미소, 10A만의 행복서비스"의 10A병동이 차지했다.

CEM 스크립트 실제 시연 부문에서 동서아카데미상은 "눈높이 교육으로 행복경험을 드리는 6A병동"이란 주제로 발표한 6A병동이, 우수상은 "불안한 환자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수술실"의 수술실 차지했다.

또한 남/여우주연상을 마련해 역할극에 참여한 연기자들의 열연을 유도하기도 했다.

심사위원장인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초빙해 온 배우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완벽한 연기에 감탄했다”면서 “앞으로 감동사례 스토리텔링 및 CEM 스크립트 실제 시연발표의 우수사례를 전 직원이 공유하고 모델링하자”며 심사평을 전달했다.

우수사례는 로비에 포스터 전시회를 통하여 고객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감동사례 스토리텔링 및 역할극은 UCC로 제작해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CS교육시 활용할 계획이다.

허주엽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고객의 needs에 한발 앞서 다가서는 서비스로 고객감동 그 이상의 서비스문화를 선도하는 역동적인 병원으로 혁신에 나가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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