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에서 정도언 회장은 "지난 34기는 자신감을 회복한 긍정적인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35기 회계년도에는 변화하는 제약환경에 대비해 "창의와 혁신을 성과로 실현!"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영업 그리고 관리부서가 유기적으로 상호 보완하는 업무환경을 조성, 신바람 나는 기업환경 구축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또 창의와 혁신을 주도하고 일양의 발전과 비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회사의 경영인으로서 자율적 혁신문화를 구축" "각자의 성과 창출과 동기부여를 위한 파격적 인재 평가시스템 도입"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능력 배양"의 3대 핵심 경영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최우수 부서에 선정된 마산지점과 우수 부서(원료사업팀, 건식개발팀), 장려부서(물류팀)에 대해 각각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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