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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의료비 지출 연간 15%증가 전망
우리들척추병원 아부다비, 두바이 진출 예정
2010년 10월 26일 (화) 10:03:00 전양근 jyk@kha.or.kr
중동 국가들이 의료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민간의료 비중을 늘리고 있다. 노인인구와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는 상황을 공공의료로는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같은 의료개혁의 결과로 중동지역의 의료비지출이 매년 15%씩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11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2010 Korea Healthcare Congress’에서 아시아와 중동의 의료분야 투자자인 Sentosa Capital Advisors의 설립자 Mark Erhart가 중동지역의 글로벌 의료개혁 동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오만, 아랍에미리트 6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페르시아만안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는 의료시스템의 급속한 변화를 겪고 있다. 비만 및 당뇨와 같은 생활습관질환이 늘어나고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의료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많은 나라가 의료수급 격차해소를 위해 민간의료에 눈을 돌리는 등 의료개혁에 착수한 것이다.

일부 나라에서는 모든 자국민과 국내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제 의료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으로 볼 때, 외국인 투자자, 사업자, 의료전문가들에게 중동지역은 큰 기회의 땅이 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우리들척추병원과 아부다비의 Mubadala Healthcare가 아부다비와 두바이에 우리들척추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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