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교수는 국제 갑상선 회의에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갑상선회의(AOTA)에서 이사로 선출 됐으며 기조강연에서 ‘갑상선 암세포에서 세포내 신호 전달체계의 상호 작용’ 을 주제로 갑상선암의 발생기전, 진행, 치료 및 예후에 관련된 많은 유전적 변이와 세포내 신호전달체계의 다양성 및 상호작용에 대해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송 교수와 함께 참가한 내분비내과 조영석 교수의 논문(갑상선 암에서 유전자의 점돌연변이에 의한 지속적인 활성을 갖는 BRAFV600E 카이네이즈 특이적 미토콘드리아 활성화에 관한 연구)은 구연 발표 중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토픽 하이라이트로 선정됐다.
이비인후과 윤여훈 교수는 ‘갑상선 유두암에서 만성 갑상선염의 여부에 따른 임상적·병리학적 차이’ 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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