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제약, 사랑의 축제 한마당 후원
상태바
마이팜제약, 사랑의 축제 한마당 후원
  • 박현
  • 승인 2010.10.21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대 정신병원 음성소망병원서
충북 음성군 생극면의 국내 최대 정신병원인 음성소망병원(이사장 이강표)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불우한 환우들을 돕는‘사랑의 축제 한마당’ 을 개최했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과 임직원 일동도 참여해 자사의 인기 태반영양제 ‘이라쎈’ 등을 후원했다.

10년째 매년 개최되는 ‘사랑의 축제 한마당’에서 조성되는 기금은 환우들의 복지에 쓰인다.

정신과 병원은 주변과 마찰이 있으리라 생각되기 쉬우나 음성소망병원은 1988년부터 지역 주민과 친근함과 유대감을 쌓아오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지역주민의 행사나 모임에 병원이 적극 참여하고 직원 채용과 병원물품구매도 지역 내에서 충당해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청소년 장학기금을 조성해 인재육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음성소망병원은 정신과, 알코올중독, 노인성치매 등을 치료하는 전문병원이며 국내 최대의 규모(1천300병상)와 최고의 의료진을 겸비하고서 치료를 넘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원내에 3000점이 넘는 조각이 전시된 ‘음성바위조각공원’ 을 개방해 환자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도 모범이 되어왔다.

정신과 전문의였던 아버지 故 이규동 박사에 이어 2대째 정신과 전문의로 유명한 음성소망병원의 이강표 이사장은 "한국마이팜제약의 도움은 환우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있다"며 "내년에는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도 함께 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환우들에게 더욱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에서도 어려운 환자를 돕는 것은 당연하며 국가적 행사인 곧 다가오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국가대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 이라쎈 등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