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과 연구진 간의 임상연구활동’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화상임상 및 연구 분야의 최신 지견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미국 슈라이너병원(Shreiner Hospital)에서 연수를 마친 베스티안서울병원 SKIN&SCAR 클리닉의 김선규 과장이 연수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베스티안서울병원 화상센터 윤천재 센터장은 중증화상환자의 생존법을 소개하고 ㈜메디컬그룹 베스티안중앙연구소 이정숙 박사는 최근 자가피부세포를 이용해 새롭게 개발한 임상치료법 등 최근 연구동향을 발표한다.
베스티안 화상 심포지엄은 중앙연구소 설립 이후 의료진과 연구진의 공동연구를 통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화상 연구에 보다 심도 깊은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상분야에 최신지견을 함께 나누고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문의는 051-332-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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