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27일 지하3층 대강당에서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백남선)은 10월27일 오후 2시부터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혹의 증상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국대병원 갑상선암센터 이용식 센터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이 다양한 갑상선혹의 증상과 치료법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갑상선암을 비롯한 갑상선 종양(혹)은 초음파 검사 등 진단기술의 발달로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갑상선 종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병원을 찾기를 꺼려하는 환자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갑상선혹의 종류별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건국대학교병원 건강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 예약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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