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의 증상 및 급성기 치료 주제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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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증상 및 급성기 치료 주제 건강강좌
  • 윤종원
  • 승인 2010.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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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10월 25일 오후 4시 지하 대강당
건국대학교병원(원장 백남선)은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병원 지하3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증상 및 급성기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뇌졸중학회의 주최로 ‘세계 뇌졸중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김한영 교수가 뇌졸중의 대표적 위험 증상 및 올바른 대처법, 뇌졸중 치료 등 뇌졸중의 위험성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한영 교수는 “뇌졸중은 전세계 인구 6명 중 1명이 뇌졸중을 경험할 정도로 많은 만큼, 증상과 대처법을 미리 알고 빠르게 대응하면 뇌졸중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며, “이번 건강강좌가 뇌졸중에 대한 관심과 정확한 정보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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