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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 위해 보직수당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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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발전 위해 보직수당 반납
  • 박현
  • 승인 2009.12.14 08:02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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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부속병원 보직자들 자발적인 운동 벌여
갈수록 병원경영을 둘러싼 환경이 어려워지고 병원간 지나친 경쟁으로 자칫 병원의 존립마저도 위협받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병원의 보직자들이 병원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보직수당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경희의료원 의과대학병원 보직교수들이 보직을 맡으면서 받게 된 수당을 병원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경희대병원은 장성구 병원장 등을 비롯한 보직교수 37명이 지난 4월경 진료과장급 이상 보직자 회의에서 병원발전기금을 마련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직수당 반납운동 등을 벌여왔다.

보직수당 반납운동은 병원발전을 위해 많은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의 발전속도가 늦춰질까 염려한 일부 교수들을 주축으로 보직수당을 반납해 발전기금 재원을 마련해 보자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시작됐다.

보직수당 반납운동은 교수들이 그동안 의대 발전기금 또는 대학 발전기금으로 약정기부를 해왔던 것과는 별개다. 즉 병원자체 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교수들이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월부터 이들 교수들이 보직수당을 반납해 발전기금으로 마련한 돈은 1억원을 넘어섰다.

경희대병원 측은 이들 교수들이 낸 발전기금과 더불어 직원들이 약정 기부해 온 발전기금 2억원 등 총 4억원의 운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번 보직수당 반납운동은 지난달 말로 종료됐다.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한 일 인만큼 앞으로 교수들과 직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기금을 바탕으로 병원발전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한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직장의 발전이 바로 나의 발전임은 분명하다. 지나치게 자신의 목소리만 내는 일부 부서나 노조의 활동과는 달리 자발적으로 병원의 발전을 위해 보직수당을 반납한 경희대병원 보직자들의 모습에서 병원발전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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