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병원인의 병원신문 최종편집2022-07-05 15:21 (화)
하려면 남보다 먼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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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남보다 먼저 해라
  • 박현
  • 승인 2008.01.0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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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는 살아 남는다
대부분의 병원경영에 있어서 어떤 의사결정을 위해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치는 등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사례를 종종 목격한다.

이는 신중한 결정을 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겠으나 너무나 방어적인 경영형태나 의사결정권자에게 무리한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 등의 폐단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어떤 의사결정에 있어서 빠른 판단과 빠른 추진력이 병원경영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최근 국내 병원계 최초로 골프선수와 후원계약을 함으로써 스포츠마케팅을 도입했다.

김안과병원의 스포츠마케팅 도입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라는 종목을 선택했다는 면에서도 신선한 충격이거니와 이를 계기로 많은 병원들이 스포츠마케팅 도입을 위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안과병원이 골프선수와 후원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을 도입하기까지는 내부에서 반대의견도 있었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김성주 원장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과 결정은 많은 병원 관계자들에게 하나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른 병원들이 하는 것을 보고 결정하자는 식의 의사결정은 영원히 2인자 밖에 될 수가 없다.

장비를 도입하는데도 그렇고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반영하는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스피드 경영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것처럼 병원경영에 있어서도 일단 판단이 섰다면 빠른 추진력을 발휘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일 것이다.

김안과병원이 도입한 스포츠마케팅의 효과가 다른 병원들에게 많이 파급되어 병원경영에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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