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창립되어 지난 40년동안 가족계획의 사업을 통해 70-80년대 한국경제의 중요한 밑거름을 마련해온 가협은 이제 출산율 회복을 위한 민간단체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올해 추진사업으로 결혼, 자녀양육 등과 관련 대국민 홍보 활동의 강화를 통해 출산지원정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종합지원센터의 운영과 정보제공을 위한 포털사이트 구축은 물론 불임부부 지원사업 및 산모. 신생아 도우미사업 확대와 모유수유증진사업, 청소년 성교육사업 등을 추진하여 건강증진에도 기여 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보건복지협회는 이와 같은 조직개편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민간단체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