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사 대상 예 워크숍 성료
상태바
일본의사 대상 예 워크숍 성료
  • 박현
  • 승인 2005.03.29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치과의사들 예치과에 감동
일본치과의료인 대상 예치과 경영노하우 전수 프로그램인 제1회 "Ye Way Workshop International"이 최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12명의 일본치과의료인들은 시간이 부족하다고 할 정도로 교육에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으며 금년 9월에 1차 교육에 참가한 인원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을 개설 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일본의사대상 유료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방한은 일반적인 학술교류차원이 아닌 예치과(대표 박인출)에서 진행하는 병원경영혁신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최고의 선진 의술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일본 의사들이 교육비를 부담하고 2박 3일 동안 집중적으로 예치과의 경영과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또한 일본 등 의료 선진국에서 한국의 병원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2박 3일 집중 코스에 비용을 부담하며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한기간 동안 병원경영(공동개원성공/프랜차이즈전략/경영혁신전략/병원수출 노하우), 서비스(무취, 무통, 무소음 3무 치과 실현/코디네이터 활용/오감 마케팅/고급화 전략/환자 편의 인테리어 노하우 등)에 대해 집중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가한 일본의사들은 연신 예치과의 진료서비스 및 박인출 원장의 강의에 감탄하며 교육 후 소감을 밝혔다.

"전부터 예치과의 명성을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직접 보면서 정말 훌륭하다고 느꼈다."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서비스에 감명받았다. 일본으로 돌아가면 바로 적용하겠다"
"철학과 비전을 갖는 것이 얼마큼 중요 한 것인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이번 진행 된 "YE WAY WORKSHOP INTERNATIONAL"은 예전에 한국의사들이 일본에 가서 교육을 받았던 시절을 생각해보면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의료서비스가 일본의사를 가르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치과에서는 92년부터 치과경영을 위한 심도 있는 매뉴얼을 보유하고 있다.

마케팅, 인사, 홍보, 구매, 직원교육 등 병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로서 예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병원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으며 그 효용에 대해서도 사용자인 의사부터 직원들까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일본의사교육은 예치과 경영매뉴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매뉴얼의 완성도 및 가치가 국제적인 교육을 진행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올 6월에 진행될 제2기 "YE WAY WORKSHOP INTERNATIONAL"에는 벌써부터 일본인 참가자들이 30명을 넘어섰으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예치과에서는 교육의 질을 감안하여 인원이 초과할 시에는 1, 2차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애초에 예치과에서는 의료서비스에도 한류열풍을 이어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고 약 1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3기나 4기정도 꾸준히 진행해 "Ye" 브랜드 및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알린 후 일본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렇지만 1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예치과는 예상을 뛰어넘는 훌륭한 성과를 갖게 되었다.

그 동안 치과 계에서 쌓았던 많은 노하우들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이미 우리나라의 치과의료서비스가 세계적 수준에 올라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예치과는 6월에 있을 제2기 "YE WAY WORKSHOP INTERNATIONAL" 및 9월에 있을 제1기 "YE WAY WORKSHOP ADVANCED"를 진행할 예정이며 예치과 네트워크를 일본에까지 확장해 국위선양에도 앞장설 것이다.

또한 이번 방한한 치과의사 중 "쿠보요시히로"씨는 교육이 끝난 후 자신이 "Pankey" 선생에게 직접 받았던 배지를 박인출 대표에게 전달해 감사함을 표시했으며 예치과 도쿄 1호 점에 대한 개설신청을 하여 다시 한번 예치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예치과 도쿄1호점 개설을 신청한 "쿠보요시히로" 씨는 올해로 개원횟수가 41년 되었으며 현재도 진료를 계속하고 있는 베테랑 치과의사로서 동경 신주쿠에서 "Empire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HPI치과 연구회(Human Performance Institute) 대표로서 일본에 치과 Network을 만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찍부터 "Pankey"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ankey 선생 생전에 직접 교육을 들은 많지 않은 치과의사이기도 하다.

HPI치과 연구회는 환자뿐 아니라 치과의원, 의사, 스텝 등 나아가 모두가 행복해지는 치과치료를 위해 설립된 협회로서 정보의 공유, 경영노하우 수립, 병원간 협원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쿠보씨는 이번 교육에 참가하면서 예치과의 앞서가는 의료서비스를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한 예치과 도쿄 1호점을 개설해 예치과의 이념을 일본에서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