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남구 봉명동에 있는 천안의료원이 내년 10월까지 동남구 삼룡동 일원으로 신축 이전한다.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낡고 비좁은 천안의료원(154병상)을 2011년 말까지 동남구 삼용동으로 신축 이전해 도내 북부지역 공공 의료서비스의 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하고 현재 터파기 공사를 진행 중이다.도는 내달부터 본격적인 건물 신축공사에 들어가 내년 10 준공할 계획이다.450억원이 투입되는 천안의료원 신축건물은 지하 2층, 지상 4층, 면적 2만1천882㎡에 205병상 규모로 세워지게 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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