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국립대병원들이 속속 분원을 설립하고 잇는 가운데 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은 지난 3월 당진군과 제2병원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4월부터 제2병원 타당성 분석을 보건산업진흥원에 의뢰해 진행중에 있다. 충남대병원은 9월 타당성 분석 결과 발표 이후 오는 11월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업무협의를 거쳐 예산신청에 필요한 절차에 들어 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립대병원 제2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을 필두로 양산부산대병원이 개설, 운영되고 있으며 경북대병원도 칠곡병원을 머지않아 오픈하게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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