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18일부터 이틀간 제10회 인도뇌혈관학회에서 ‘대뇌동맥류에 대한 뇌기저부 수술 접근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갖고, 다음달 24일부터 28일까지 제69회 일본신경외과 연례학회에도 초청받아 ‘뇌종양 치료를 위해 필수적인 뇌기저부 수술기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김한규 교수는 그간 세계적인 신경외과 병원인 미국 BNI(Barrow Neurological Institute)는 물론 세계신경외과학회, 북미두개저외과학회, 대만신경외과학회 등에 초청돼 강연과 실제 수술 술기를 가르쳐 왔을 정도로 국제 두개저 외과계에서 권위가 높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